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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사를 통해 송중기와 케이티의 근황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매체 8 world는 18일 배우 송중기가 유모차를 끌고 아내인 케이티, 아들과 함께 한남동 인근에서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송중기는 흰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무채색의 옷을 입고 직접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내 케이티는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그 옆을 따랐습니다. 두 부부 모두 일상적인 옷을 입고 있었지만 그들의 아름다운 비주얼은 전부 가리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 누리꾼의 말에 따르면 "서울 한남동 일대에서 송중기를 만났다" 면서 "당시 거리는 조용했는데 갑자기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송중기가 있었다. 깜짝 놀랐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1. 송중기 유모차 정보
송중기의 사진을 공개한 매체와 누리꾼들은 송중기 부부가 끌고 있는 유모차는 독일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C 사의 165만 원 대 고가의 유모차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해당 제품은 바퀴가 커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고,
폴딩이 손쉽고 편리해 여성 혼자 조작하기도 부담이 없으며
다양한 카시트들과 결합이 가능해 많은 육아맘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들이 타고 있는 유모차에 반해, 송중기 부부가 입고 있는 옷은 상당히 저렴한 제품들이라고 하는데요.
본인은 소탈하게 입어도 자녀에게만큼은 명품을 사용하고 싶은 게 다 같은 부모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송중기 케이티 부부 근황
배우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와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그해 6월 자신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아들의 손 사진을 공개하며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0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요 아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입술이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열 분 중에 여덟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해주신다. 그 말을 들으면 신기하고 얼떨떨하다. '내가 아빠가 됐다?' '아들이 생겼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신기하다.'라고 자신의 벅찬 심경을 이야기했습니다.
올해 3월에도 숭중기는 '이금희 마이 금희'에서 "(아들이) 이제 딱 8개월 넘었다."라고 하며 '얼마나 예쁘냐'는 물음에 "미치겠어요"라고 답하며 행복한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였습니다.
한편, 배우 송중기는 새 드라마 'MY YOUTH'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인과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또 대중들에게는 어떤 연기로 돌아올지 다들 기대하고 있습니다.